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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선분양, 후분양 어느 것이 더 좋을까?(장점,단점)

by sharedspace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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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선분양, 후분양 어느 것이 더 좋을까?(장점,단점)

 

부동산 선분양과 후분양은 각각 다른 방향으로 어떤 목적을 두느냐에 따라서 장/단점이 명확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부동산 선분양의 장점,단점과 부동산 후분양의 장점,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동산 선분양 장점, 단점


우선 선분양이란 말 그대로 건물이 지어지기 전에 미리 분양을 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선분양 장점

첫번째 장점은 잔금 마련에 여유가 있습니다. 

 

잔금을 납부하기 까지는 통상적으로 '계약금 - 중도금 - 잔금' 의 순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은 2년~3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기간이 길다보니 계약금을 내고 잔금을 마련할 때까지 충분한 여유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두번째 장점은 초기 비용이 작아서 계약금 수준의 금액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기사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고, 특히나 무이자 대출 혜택도 많이 있기 때문에 초기 비용을 작게하는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후분양도 중도금 대출 가능)

 

세번째 장점으로는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주변의 입지나 환경이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될 때 입주 시기에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겠죠?

 

이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기 전에 분양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상승분, 상승분과 차액만큼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선분양 단점

장점도 명확하지만 선분양의 첫번째 단점으로는 실물을 직접 확인하지 못합니다.

모델하우스를 통해 대략적인 청사진을 보고 계약을 하기 때문에 실물을 보지 못한다는 단점이 첫번째구요.

 

두번째 단점으로는 입주기간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건설 전에 분양을 하기 때문에 입주 시 까지 2~3년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부실공사 기사 제목들

세번째 단점은 부실공사의 리스크가 있습니다. 건설사만 믿고 아직 눈으로 확인하지도 못하는 건물에 계약을 하는겁니다.

 

따라서 나중에 완공이 되었을 때 부실공사로 인한 건물의 하자 및 입주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 부실공사로 문제가 많죠? 바로 이런 부분에서 피해를 본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동산 후분양 장점, 단점


후분양이란 건물이 거의 완공되어가는 시점에 분양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 60% 이상 진척이 될 경우에 시작하는 것이 후분양 입니다.)

부동산 후분양 장점

첫번째 장점으로는 건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사가 상당 부분 진행이 된 후에 후분양을 하기 때문에 수분양자가 직접 확인을 하여 부실공사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입주까지 기간이 짧습니다.

공사의 대부분을 마쳤기 때문에 수 개월만 지나면 공사가 끝나서 바로 입주를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후분양 단점

첫번째 단점은 자금마련의 여유 기간이 짧습니다. 입주까지 기간이 짧은 만큼 잔금을 마련하기 위한 여유가 부족할 수도 있겠죠?

 

두번째 단점은 분양가가 높고, 시세차익을 거두기 힘듭니다.

이미 시세반영이 충분히 되어서 분양가가 높은 상태여서 선분양에 비해 시세차익을 거두기 어렵습니다.

 

 

 

마치며


부동산 선분양, 후분양은 각각 상반되는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좋다라기 보다는 어떤 목적이냐에 따라서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히 있고,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선분양이 좋을 것이구요,

반면에 직접 내가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후분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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