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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자기계발서

<인스타 브레인> 지금도 스마트폰을 보고있는가?

by sharedspace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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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인스타 브레인&gt; 안데르스 한센 저자

 
 
<인스타 브레인> 책은 목차는 1~9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는 그중에서 1,4,5,6,9장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한다.
 
 


<인스타 브레인> 핵심내용

 

1장: 우리 뇌는 아직도 수렵 채집인이다.

 
우리 뇌가 여전히 기본적인 생존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소셜 미디어에서 자극적인 콘텐츠를 선호하는 이유와 관련이 있다.
또한, SNS에서 경험하는 쾌감과 만족감이 수렵 채집 시대의 생존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우리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춰 적응을 해야 한다.
 
 

4장: 집중력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디지털 시대에 우리의 집중력이 어떻게 빼앗기고 있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뇌를 지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리는 집중력을 잃고 지속적으로 산만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환경에서 학습하고 자극받는 것이 우리의 뇌를 활성화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일상적인 활동에서도 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멀티태스킹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스마트폰이 무음이여도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피실험자의 집중력을 빼앗았다.
<원씽>책에 나오듯 한곳에 집중하도록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5장: 우리의 시간을 훔쳐가는 강력한 용의자

 
SNS가 우리의 시간과 주의력을 훔치는 강력한 용의자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소셜 미디어 사용에 대한 자제력을 발휘하고,
대신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있게 생각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돕는 방법을 말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대신 독서나 운동 같은 활동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수면시간이 줄어든다고 말한다.
수면시간 동안 뇌는 우리 몸의 쓰레기를 청소해 주게 되면서 자고 일어났을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인한 수면 부족은 정서적으로나 신체적 안정에 큰 영향을 끼친다.
 

6장 : SNS를 끊고 기분이 나아진 사람들

 
SNS를 하면 할수록 왜 기분이 나빠질까?
SNS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들은 대개 완성도가 높고,
일상적인 것들보다는 특별한 경험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면 우리 자신의 일상이 불완전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자존감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SNS를 이용하는 동안에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일상에 충실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나 소식을 얻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SNS를 이용하는 동안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9장 : 뇌는 지금도 바뀌고 있다

 
인터넷이 우리의 지능과 학습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다룬다.
인터넷은 우리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지만, 이것은 우리의 뇌를 게으르게 만들고, 집중력을 약화시키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을 저하시킨다.
특히, 인터넷에서는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정보들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지식이 표면적이고, 깊이가 부족해질 수 있다.
인터넷과 함께 지능적으로 대처하고,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찾아야 한다.
 
 


인스타 브레인을 읽으며

 
 
뇌의 발달과 학습능력, 사회적 관계, 건강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기술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SNS와 인터넷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우리의 습관과 지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내용을 읽으며,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하면서도 우리의 건강한 인간관계와 지능적인 삶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기술의 발달로 바보가 되진 말자.
 
 
 
 
"우리는 디지털 기술을 만들었지만, 디지털 기술이 우리를 만들고 있다."
-조슈아 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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