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부에 대한 가치관을 바꿔준 책

 

엠제이 드마코 저자 <부의 추월차선>

 

책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부를 누릴 수 있어야 진정한 부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부의 추월차선> 에서는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가망이 없으며,
단기간 내에 돈을 기하급수적으로 버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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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핵심내용 

 

 

부자처럼 보일것인가 진짜 부자로 살아볼것인가

 

"천천히 부자가 되는 건 가망이 없다"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야 부를 누릴 수 있다" 며
인도로 걷는 사람, 서행차선으로 달리는 사람 , 추월차선으로 달리는 사람 으로 세분류로 나눠서 얘기를 시작한다
 

 

 

<부의 추월차선>의 핵심내용 요약

가난한 삶(인도로 걷는 사람)을 자처하는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아무런 재무 계획이 없는 사람이고,
돈이 생기는 족족 다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소비욕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갈수록 힘들어진다.
한마디로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사람들이다.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부의 정의는 사회가 호화스러운 생활이라고 주입시켜왔다고 말하며
부의 정의를 3F 가족(Family, 관계), 신체(Fitness, 건강), 자유(Freedom, 선택)이 충족될 때 진정한 부(행복)라고 정의한다.
사실 3요소 중 하나라도 충족이 안된다면 행복하진 않을 것 같다.

 

 평범한 삶(서행차선으로 달리는사람)을 사는 사람들은 천천히 미래를 내다보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듯이 무작정 지출을 줄이면서 아껴 쓰면서 저축을 한다.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통제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무작정 지출을 줄이기만 한다면 인생은 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하다. 난 이런 삶을 살기 싫다.

밀리의 서재 속 <부의 추월차선> p. 281

 

이 정리된 표에 나와있듯이  저축만으로 인해서는 부를 누리기엔 얼마나 막막한지 잘 정리를 해주었다.

 

 

부를 누리는 사람(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말 그대로 남들보다 빠르게 돈을 벌면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 서행 차선을 달리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간단하게 요약해 보자면,

 

서행차선을 달리는사람 - 돈을 아낀다, 소비자, 저축을 목적으로 복리를 활용한다.

추월차선을 달리는사람 - 시간을 아낀다, 생산자, 소득을 얻고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복리를 활용한다.

 

즉 "시간으로 돈을 번다"라는 서 행차 선식 전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생산자, 사업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추월차선 5계명을 모두 만족시킨다면 빠르게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다.

 

 

내가 느낀 추월차선 5계명 핵심내용

 

필요의 계명 - 생산자(사업)로써 성공하려면 본인 위주가 아닌 타인의 위주에 초점을 맞춰라

진입의 계명 - 진입장벽이 낮은 사업은 그만큼 경쟁자도 많다. 그럼에도 낮은 진입장벽을 넘어서려면 반드시 그 분야에 탁월해져라.

통제의 계명 -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조직을 가져라. 즉 자신의 브랜드를 계발하고 통제해라

규모의 계명 - 사업으로 인한 수입, 자산 가치가 확장, 확대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라

시간의 계명 - 내가 없어도 사업이 체계가 잡혀있고 자동화가 되어있어야 한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사업은 즐겁지가 않다.

 

보통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클 것이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고, 실패를 피하려는 순간 성공도 피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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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을 읽으며

 

책은 가독성 있게 쉽게 풀어서 쓴 거 같지만 스스로 생각하며 곱씹어 보면서 읽어야 하는 책이라 시간이 좀 걸렸다.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천천히 부자가 된다(서행차선을 달리는사람)와는 다른 얘기를 풀어내서 신선했다.

 

사실 나는 평범한 삶이 제일 어렵다고 느껴왔고, 평범한 삶을 원했다.

이미 자의식 해체가 덜 된 상태에서 살아왔다 보니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부를 누리는 건 상상만 했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면서 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았고 자기 계발을 하기엔 이 책 하나로 충분한 거 같을 정도로 느낀점이 많다.

 

 

"불평과 핑계는 부자가 되는 길에서 가장 큰 적이다."

-엠제이 드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