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지긋지긋한 존재, 최근 들어 외국인들이 많이 오고 외부에서 짐도 많이 오게 되면서 빈대가 주변에 많이 퍼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포스팅에선 빈대의 생김새와 물린 증상, 퇴치법 등 알려드리겠습니다.
빈대는 어떻게 생겼을까?
빈대는 우선 아주 진짜 납작합니다. 납작하지만 계란 형태로 되어 있고, 머리-가슴-배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흡혈할 때만 주둥이가 나오고 그 외에는 가슴 쪽에 항상 붙어있습니다.
빈대는 초저녁보다는 새벽에 나와서 흡혈을 하고 다시 들어가기 때문에 잘 보기가 어렵습니다.
- 빈대는 기간을 보면 알은 1주일 정도 지나면 부화를 하고 알에서 약충을 다섯 번 정도 거칠 때 6~8주 정도 걸립니다.
- 그다음 성충이 되면 교미를 하고 알을 낳습니다.
(알은 한 번에 하나씩 낳습니다.)
빈대로 인한 피해는?
빈대는 베드버그라고도 하죠. 사람이 자는 쪽에서 잘 때 숨어 있다가 나와서 흡혈을 합니다.
흡혈을 할 때 주둥이에 관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피를 내부로 흡입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피부 내부에 마취제 같은 것을 보냅니다.
그래서 실제 흡혈하는 동안은 우리가 흡혈을 당하고 있는지조차 잘 모릅니다.
흡혈이 다 끝난 다음에 반응이 나오는데 이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에 알레르기나 발진도 많이 나고 굉장히 많이 가렵습니다.
빈대의 특징은 침대 같은 자는 곳에 와서 물기 때문에 무는 자국이 일렬로 있습니다.
빈대에 물렸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쇼크도 일어날 수 있고, 2차 감염에 의해서 고름도 많이 형성이 됩니다.
반드시 퇴치해야 하고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빈대 퇴치 방법
자, 그러면 빈대를 어떻게 퇴치해야 할까요?
보통 밤에 사람이 잘 때 흡혈을 하기 때문에 사람 눈으로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우선 빈대의 흔적을 한 번 살펴봐야 합니다.
빈대가 흡혈을 하고 나면 소화되지 않은 피가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그래서 빈대가 있는 공간에 분 표시가 나고요, 또 탈피를 했기 때문에 탈피각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럴 때는 아 빈대가 있구나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빈대는 아주 작은 틈에 가서 있기 때문에 콘센트나 침대 나사 부분, 침구의 실 오버로크 부분에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빈대 퇴치법
- 모니터링 트랩을 이용해서 빈대가 서식처에 있다가 흡혈하러 오면 끈끈이에 잡힐 수 있게끔 해주는 모니터링 트랩이 있습니다.
- 잔류분무를 통해 빈대가 오가면서 약제가 피부를 통해서 몸에 들어가서 잡히는 방법
- 호흡을 이용해서 독가스를 마시게 함으로써 잡을 수 있는 훈증법
(훈증법은 전문가와 상담후 진행해 주세요)
마치며
일반적으로 빈대 같은 경우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첫 번째는 계속 흡혈을 하지 않는 이상은 탈피를 하지 못한다.
- 빈대는 교미할 때 사선으로 진행한다.
- 알이 부화한 후 다시 퇴치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이번 포스팅에선 빈대의 특징과 피해 퇴치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람에게 백해무익하니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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