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저자 책 역행자 리뷰 : 순리자로 살 것인가?

자청 저자 책 역행자 리뷰 : 순리자로 살 것인가?

“최악의 인생이었다. 하지만 단 하나의 공략집을 발견했고 이후 인생은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다!”

인생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을까? 당연히 존재한다며 책의 저자 자청은 공략집을 역행자 7단계 모델로 나눠서 설명한다.

 

역행자 7단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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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역행자 7단계 모델 핵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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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 해체 – 자의식 과잉 , 즉 자의식을 보호하기위한 방어기제를 깨고 본능에 충실한 순리자의 삶을 벗어나라.

정체성 만들기 – 자의식을 해체했다면, 새로운 자의식 세우고 목표를 잡아라.

유전자 오작동 – 인간은 자연적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한다. 극복하고 도전해라.

뇌 자동화 – 지식을 많이 쌓아라. 지식발달은 복리로 이루어진다. ’22전략'(하루 2시간 책읽고 기록하기 등)

역행자의 지식 – 새로운것들을 공부하고 기존지식과 결합하고 실행해라.(*타이탄의 도구)
*자청님이 추천하는 타이탄의 도구
1.온라인 마케팅
2.디자인
3.영상편집기술
4.PDF책 제작 판매
5.프로그래밍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업, 투자등을 통해서 내가 신경쓰지않는순간에도 수익을 내는 구조를 만들어라. (하지만 앞서 말한 기본기들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면 불가능하다.)

역행자의 쳇바퀴 – 자청님은 역행자의 쳇바퀴 파트에서 ‘시지프스의 형벌’ 을 비유했다. 결국엔 자의식 해체가 안된사람은 계속해서 제자리 걸음을한다. 앞선 7모델들을 밟아나가면 적어도 성장을하고 자유는 얻을수있다.

역행자를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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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를 읽다 보면 대부분 살아가면서 경험을 통해 다 아는 내용인데 너무 뻔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읽다 보면 중간중간에 팩폭을 당하면 뜨끔하는 사람이 분명히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고 많이 배웠다.

이야기의 전개도 다른 책들과 다를 바 없이 별 볼일 없었던 과거의 나, 깨달음, 성공한 현재의 나로 전개되어 있는데
분명히 이 속에서도 배울 점이 정말 많았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파트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계는 4, 5단계가 아닐까 싶다.
책에서의 자청님도 그렇고 성공한 사람들은 늘 독서&기록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부분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어떻게 보면 책 내용이 되게 체계적인 이론도 심플하고 세부적인 내용으로도 심플하지만
이 간단한 것조차 실행을 안 하는 나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게 만들어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