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만 가면 가렵거나 따끔거리시는 분이 많을겁니다. 전염성 피부질환인 ‘옴(진드기)’ 인데요,
‘옴(진드기)’ 에 물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치료방법은 뭔지, 예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옴(진드기)란?
진드기과에 속하는 작은 크기의 곤충으로, 주로 물가, 숲 등에서 서식하며, 인간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생활합니다.
옴에게 물린 경우에는 가려움증, 발진, 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학교, 어린이집, 회사 등 단체생활을 하는곳에서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옴 증상
옴(진드기)증상으로는 밤에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게 특징입니다.
- 가려움증
물린 부위가 가렵고 따끔거리며,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가려움증은 대개 물린 후 몇 시간에서 몇 일 이내에 나타나며, 강도가 강할수록 심해집니다. - 발진
옴에 물린 부위 주변에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진은 대개 두드러기나 빨간 반점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며,
강도가 강할 수록 넓은 범위에 걸쳐서 생길 수 있습니다. - 열
옴에 물린 부위가 붓고 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열은 대개 가벼운 수준에서 나타나며, 가려움증과 발진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두드러기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대개 작고 붉은 반점이며, 가려움증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빨간 반점
물린 부위 주변에 빨간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빨간 반점은 대개 작고 붉은 색상으로 나타나며, 가려움증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옴 치료
옴에 물린 부위를 냉수로 씻어서 염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옴에 감염된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들이 있지만 옴은 전염성 질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옴 예방
산림 등 자연환경에서 활동할 때는 옷차림을 잘해야 합니다. 긴 소매와 긴 바지, 신발 등을 착용하여 노출되는 피부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충제를 사용하여 옴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충제는 스프레이나 로션 등으로 바르거나, 의류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옴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의류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류나 침구류 등을 삶아 세탁하면 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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