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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기 전 알아야 할 것 6가지!

by sharedspace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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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기 전 알아야 할 것 6가지!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생각보다 주위에서 많은 변화가 필요하고, 단순 입양이 아닌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초보, 예비 반려인이라면 강아지를 키우기전 알아야 할 것 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의 언어를 이해하자


강아지는 사람의 눈치를 살피고 비교적 직관적인 언어를 구사합니다.
조르고 애원하고 요구하는 등 모든 언어를 강아지끼리 사용하는 언어와는 다르게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려고 하고 우리가 이해할 만한 또 알아들을만한 언어를 구사하려고 합니다.

 

결국 교감, 공감하지 못한다면 그냥 강아지는 그저 인형과 같습니다.
강아지와 서로 이해를 해야 하고, 또 이해한다는 의미는 언어를 통해 소통이 된다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자기만의 언어로 주인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하는데 주인은 못 알아듣고 시끄러우니 짖지 말라고 한다면 슬프겠죠?

소통과 교감을 위해 강아지 언어 이해에 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2. 강아지 맞춤 환경이 필요하다


강아지를 키운다는 의미보다는 함께하는 동거, 반려의 표현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집안의 환경을 나만의 환경이 아닌 강아지의 환경에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와 내가 함께 안락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3. 주인의 생활 변화가 필요하다


강아지를 위해 주인 생활의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내 생활공간의 일부도 내어주어야 하고, 집에 들어와 산책을 매번 시켜줘야 하며, 흡연을 하는 주인이라면 담배도 포기를 해야 하고, 강아지를 두고 집을 비우는 일은 꿈도 못 꿉니다.

 

나만을 위한 시간을 줄이고 동반자인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가며 희생이 아닌 양보와 배려를 해야 합니다.

 

 

4. 오랜기간 함께 해야 한다


강아지를 처음 입양하는 것은 평균 10년 이상 함께할 가족이 생기는 것입니다.
20살 때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다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을 때까지 함께 있어줘야 합니다.

 

강아지 입양을 결정했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제일 중요한 것은 긴 시간 동안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명심해야 합니다.

 

 

강아지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5. 강아지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강아지는 사람과 완전히 다른 동물입니다. 언어도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 등 많은 것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강아지와 서로 이해를 하기 위해 더 많은 공부를 하고 학습 노력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움직이며 나와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등 공부를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반려견과 행복한 동거를 위해 서로에 대한 이해는 필수입니다.



6. 지출비용이 증가한다


우선, 사료가 떨어질 때마다 사료 구입, 해마다 접종 비용, 여러 강아지 용품 비용이 꾸준히 들어갑니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정기검진비용도 필요하고 아프기까지 한다면 의료비용이 많이 지출됩니다.

 

반려견을 입양하며 함께하고 책임이 무거워지는 만큼 현실적으로도 감당을 해야 한다는 것을 꼭 키우기 전 이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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